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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바이든 막말2

윤석열 바이든 막말,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든'? 윤석열 바이든 막말이 연일 이슈인데, 오늘 이에 대해 변론한다고 나온 얘기가 아주 가관이다. 변명의 핵심은 윤석열이 한 말이 '바이든' 아니라 '날리든'이라고 했다는 것인데, 기가차다. 일국의 대통령 비서실에서 내놓는다는 변론이 고작 저 수준이라는게 참담하고, 저따위 변론을 여당의 정치인들이 대단한걸 발견했다는 것처럼 떠들어 대는것도 놀랍고, 그걸 또 언론에서 대단한 걸 찾아낸 듯 받아서 써준다는게 정말 비참한 수준을 드러내는 것 아닐까 싶다. 사건의 핵심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외교현장에서 전혀 격에 맞지 못한 언행으로 이슈를 만들었다는 것이고, 그 이슈가 전세계 어느 나라의 대중들도 이해하지 못할만큼의 격떨어지는 것이었기에 창피하다는게 본질이다. 미국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어느 수준으로 보고 있는지가 여.. 2022. 9. 23.
윤석열 바이든 막말 대통령의 욕설?? 윤석열 바이든 막말이 종일 이슈가 되고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을 드디어(?)만나는 자리가 있었다. 미국 뉴욕에서 펼쳐진 글로벌펀드 제 7차 재적공약회의였는데 상당히 부끄러운 수준 사건사고를 끝없이도 이어나가고 있다. 윤석열 바이든 막말 이라 불리는 사건은 행사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을 만나 48초간 얘기를 나눈 뒤, 돌아가는 길에 참모진에게 말하는 것이 녹음된 것이다. "이 XX들이 처리 안해주면 쪽팔려서..." 라는 욕설이 그대로 담긴것인데, 내용의 옳고 그름은 논할 가치도 없고,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라는 자가 격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이 사실이다. 대단하다 정말. 윤석열 바이든 막말 사건으로 몇 가지 부끄러운(?) 부분을 짚고 싶은데, 1. 현재 미국이 한국을 바라보는.. 202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