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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2

대선은 끝났지만 김부선은 여전히 싫다 블로그 유입로그를 보니 김부선을 검색해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것 같아 포스팅 한다. 대선은 끝났지만 김부선은 여전히 싫다. 특히, 마지막 유세에서 국민의 힘이 김부선을 무대에 올린건 역대 최악의 선거 퍼포먼스였다. 어떠한 이해관계가 있었는지 모르겠고, 사실 이제와서 뭐 중요한 것도 아니다만 대선이라는 국가의 가장 큰 선거의 품격을 정말 나락으로 떨어뜨렸다는 점은 인정하고 반성하기 바란다. 무엇보다, 김부선이 그자리에서 공약했다하는 '레깅스댄스'는 정말 온 몸을 다해 보기 싫다. 최악의 공약이고 그 누구도 그게 보고 싶어서 윤석열을 찍지는 않았을 것 같다. 또 어떤 선거에 김부선이 등장할지 모르겠으나 제발 이번 대선을 끝으로 사라지시길 빈다. 이재명에 대한 발언과 그 발언들이 사실이든 아니든 이제 이.. 2022. 3. 11.
김부선 또 시작이냐 지겹다 지겨워 * 어제 글을 올리고 누가 이따위 마타도어를 믿을까 싶어 크게 신경 안썼는데 유입이 생각보다 많고 검색결과로 나오는 다른포스팅에 마치 김부선의 말이 무슨 대단한 진실인양 꼴갑을 떨어놨기에 이건 좀 아니다싶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느껴 올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부선이 말한 손톱에 1cm 까만줄은 폭로라고 불릴 꺼리조차 안되는 생쑈이다. 아래기사는 작년 11월 기사다. 보이는 바와 같이 김부선이 기자회견이랍시고 했던 말들은 이미 이재명이 작년 11월 웹자서전 관련 기자회견에서 했던 얘기들이다. 즉, 김부선은 이미 작년 11월 이재명이 만천하에 공개한 손톱줄과 그에 얽힌 사연을 그대로 읽으며 그것이 마치 본인만 알고있는 대단한 비밀인 냥 연기한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마치 전국민..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