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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또 시작이냐 지겹다 지겨워

by 이슈 관찰자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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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글을 올리고 누가 이따위 마타도어를 믿을까 싶어 크게 신경 안썼는데 유입이 생각보다 많고 검색결과로 나오는 다른포스팅에 마치 김부선의 말이 무슨 대단한 진실인양 꼴갑을 떨어놨기에 이건 좀 아니다싶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느껴 올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부선이 말한 손톱에 1cm 까만줄은 폭로라고 불릴 꺼리조차 안되는 생쑈이다. 아래기사는 작년 11월 기사다.


보이는 바와 같이 김부선이 기자회견이랍시고 했던 말들은 이미 이재명이 작년 11월 웹자서전 관련 기자회견에서 했던 얘기들이다.

즉, 김부선은 이미 작년 11월 이재명이 만천하에 공개한 손톱줄과 그에 얽힌 사연을 그대로 읽으며 그것이 마치 본인만 알고있는 대단한 비밀인 냥 연기한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마치 전국민이 다아는 윤석열의 도리도리 하는 습관을 나만 알고있다고. 이게 엄청난 폭로꺼리라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김부선이 얼마나 웃긴 쇼를 펼쳤는지 알겠나.

심지어 저 기사는 여러언론들을 모아놓고했던 기자회견장에서의 말인데 일반인인 나도 할 수  있는 너무도 간단한 팩트체크도 없이 마치 대단한 폭로인냥 분위기 조성하는 언론들 정말 개쓰레기 같다. 그러니 기레기 소리를 듣는거다. 들어도 싸다.

선거가 임박하고 건방떨다 단일화까지 날려버리더니 진짜 급하긴 급한모양이다.

더럽고 추하기 그지없다.

어제도 썼지만 김부선 아줌마도 제발 정신좀 차리고 정치적 목적으로 그만좀 이용당하길 빈다.

* 아래부터 어제쓴 포스팅

이재명이 어떤 선거에 출마만 했다 하면 기어나오는 이 김부선 아줌마는 이번에도 제 버릇 개 못주고 또다시 튀어나왔다. 그것도 선거 말미에 급하게 투입된 용병처럼말이다.



일전에 이재명이 소송을 걸어 법적으로 처벌 받게 되자 제발 봐달라며 선처를 호소하더니만, 그걸 봐주고 나니 이 김부선 아줌마 하는 행실이 아주 가관이다. 지난 경기지사 선거때는 신체 은밀한 부위에 점이 있다 하여 바지까지 내리게 하더니만 이제는 손톱에 까만 줄이랜다. 정말 지겹고 신물난다.

아카데미 받으셔야 할텐데...


이 김부선 아줌마 기자회견 받아쓰는 언론들 리스트만 봐도 아주 냄새가 구리다. 죄다 이재명을 못까서 안달인 매체들만 열심히들 받아쓴다. 더 웃긴 건 한동안은 강용석에 붙어서 난리를 피더니만 이제는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이자 형수욕설 녹취록을 틀었던 장영하 변호사와 붙었다. 하하- 웃음밖에 안난다.
이제 이 김부선 아줌마에겐 이런 것 밖에 생계유지 수단이 안남은 걸까? 그래도 나름 색깔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까지 망가진 걸까? 이런 유치한 수작에 이용당하는 것도 이제 좀 그만 할 때 되지 않았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대체 언제까지 이런 덜떨어진 수법을 써먹을 생각이며 여기에 얼마나 더 휘둘릴 생각이실까.
제발 이 김부선 아줌마 좀 법적으로 처벌받게 해라. 선처따위 하지말고. 매번 선거때마다 이 아줌마 설치는 꼴 보는 것도 역겹고 공해다. 제발 좀 잡아넣어라.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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